장재훈 포스텍(POSTECH) 철강대학원 박사가 올해의 `악타 스튜던트 어워드(Acta Student Award)`에 선정됐다. 국내 대학 대학원생으로서는 최초다.
악타 스튜던트 어워드는 한해 동안 악타 머티어리얼리아(Acta Materialia), 스크립타 머티어리얼리아(Scripta Materialia), 악타-바이오 머티리어리얼리아(Acta-Biomaterialia) 3개 저널에 게재된 논문 중 학생을 1저자로 하는 논문을 대상으로 우수성을 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머터리얼 사이언스 앤 테크놀로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포항=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