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행장 윤용로)은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과 생명존중 글로벌 챌린지 투어 출정식을 가졌다. 제1회 생명존중 글로벌 챌린지 투어는 22명의 유자녀들이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독일 등을 돌아보며 프라하 대학교 탐방,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방서 견학 등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생명존중 정신을 직접 체험한다. 세계를 향한 도전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7박 9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출정식에 참석한 이창규 외환은행 영업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생명존중과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