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 사생활보호필름 채택 갤럭시S4용 가죽케이스 출시

특수필름 전문기업 세화피앤씨(대표 구자범)는 갤럭시S4용 `DF 프라이버시` 가죽케이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생활 보호필름과 가죽케이스를 결합해 만든 제품으로 개인정보보호와 기기를 외부충격으로부터 보호해준다. 특허를 획득한 블라인드기술을 적용한 사생활 보호필름은 정면 좌우 30도 각도 안에서만 갤럭시S4 화면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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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의 투과율을 제공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덮개를 열지 않고도 통화가 가능하며, 터치도 가능해 문자 기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문방지 및 향균기능을 제공해 액정이 오염되는 것을 막아줘 위생적이다. 색상은 핑크색, 주황색, 노랑색, 연두색, 보라색, 하늘색, 흑색 등 총 7가지 색상을 지원한다. 가격은 3만원대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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