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특성화고 직업교육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6일 서울공업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졸업 후 진로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는 `특성화고교 진로중심 직업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광업자원 분야 국가기술자격 검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단은 응시자격과 현장에서 필요한 자격증 등을 소개했다. 공단은 취업에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경인지사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진로교육을 서울공고 학생에게 소개했다.

남광수 광해관리공단 자격검정센터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꿈과 열정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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