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과학기술융합전문대학원 신설

부경대(총장 김영섭)는 해양바이오와 LED(발광다이오드) 학문을 융합해 교육하는 과학기술융합전문대학원을 내년 3월 신설한다고 6일 밝혔다.

부경대는 해양생명과학인 해양바이오와 LED를 접목시켜 차세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인력선발은 오는 10월 해양바이오융합과학전공과 LED융합공학전공 등 두 개 석사과정 신입생 30명을 모집한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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