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대표 심재오)는 LIG손해보험과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가입 조인식`을 가졌다.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은 고객의 개인정보가 누출돼 발생한 경제적 손해 등을 보상하는 보험상품이다.
![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1308/460610_20130801153510_419_0001.jpg)
국민카드는 전자금융 사고와 개인정보 누출에 따른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3대 보험에 모두 가입했다.
신용채 국민카드 IT본부 상무는 “이번 보험 가입으로 해킹과 고객정보 유출에 따른 고객의 금전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정보 유출에 대비해 IT보안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