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백스테이지, 트위터로 엿보세요

락 페스티벌 무대의 생생한 뒷모습을 트위터로 본다.

트위터는 2일부터 3일간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리는 `2013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트위터 미러`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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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미러는 태블릿 기기의 카메라와 트위터를 연동, 행사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트윗으로 자동 전달하는 앱이다. 무대 뒤 대기실에 트위터 미러가 깔린 태블릿PC를 설치하고 출연 가수가 사진을 찍으면 해당 사진이 트윗으로 전송된다. 무대 뒤 아티스트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사진엔 `#펜타포트`라는 해시태그가 붙어 트위터에서 관련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대형 전광판으로 사진을 보여준다.

해외에서는 그래미나 아카데미 시상식, NBA 드래프트 등 다양한 행사의 백스테이지에서 활용된 바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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