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기업공개 가시화···금융시장 보고담당자 채용 공고

트위터가 상장을 위한 사업설명서(S-1)와 IPO 계획 총괄 등을 담당할 금융시장 보고담당자 채용 공고를 내고 조만간 기업공개(IPO)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유에스에이투데이 인터넷판이 31일 보도했다.

비즈니스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링크트인에 게시된 채용공고에는 월간 보고자료 준비와 IPO 준비를 위한 분기별, 연례 사업보고서 총괄업무를 책임지는 자리라고 기재돼 있다.

트위터 IPO는 개인이 사용하는 인터넷 서비스 분야에서는 지난해 5월 페이스북 이후 가장 큰 규모가 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트위터가 내년 초 IPO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트위터의 현재 가치는 100억달러(약 11조 1300억원)를 웃돈다.

그동안 트위터 경영진은 IPO 관련 질문에 함구해왔다. 딕 코스톨로 최고경영자(CEO)는 회사 경영진이 IPO에 집중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공동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인 잭 도시는 IPO에 대해서는 “아예 생각조차 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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