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서울시, IBK기업은행과 31일 서울시청에서 `지식재산기반 창업,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 협약은 `국민행복기술구현-서울시민 발명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 속 아이디어를 지식재산권으로 창출하고, 창업·사업 아이템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공모 주제에는 제한이 없다. 오는 8월 19일까지 홈페이지(www.idea-seoul.org)에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한국발명진흥회(02-3459-2827), 서울지식재산센터(02-380-3633)로 하면 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