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는 수의사가 엄선한 프리미엄 덴탈 용품으로 구성한 `덴탈박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약·칫솔·덴탈껌·간식 등 애견용품 9종을 시중가보다 51% 할인된 2만4900원에 2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11번가는 덴탈박스 출시를 기념해 내달 4일까지 구매 후기를 남긴 고객 11명을 추첨해 14만원 상당 `마이다스 위드 펫트리` 애견 펜션 이용권을 증정한다. 김종용 11번가 자동차·취미 팀장은 “향후 애견 미용박스, 운동·훈련박스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