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세종텔레콤과 300억원 규모 동반성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KT는 세종텔레콤 전송망을 위탁 운용하는 등 전용회선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세종텔레콤과 온세텔레콤을 KT 서비스에 특화된 유통채널로 육성할 방침이다.
세종텔레콤은 이번 협약으로 턴어라운드 기반을 마련해 실적 개선효과를 기대했다. 세종텔레콤과 온세텔레콤은 KT 상품 전문유통채널로 자체 영업력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가입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은 “KT와 협약을 통해 실적 개선의 계기를 마련해 통신 생태계에서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일영 KT 그룹코퍼레이트센터장 사장은 “통신업계 맏형으로 중소통신사업자와 함께 대한민국의 통신 생태계를 위해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텔레콤은 전용회선사업을 영위하는 통신전문기업으로 2012년 2327억원(온세)과 1096억원(세종)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세종텔레콤 및 온세텔레콤 실적 (2012년도 기준)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