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은 제3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경북과학고등학교 1학년 우진택군이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우군이 출품한 `교과서마다 달라요!`는 물속 물체에 대한 허상을 설명하는 교과서와 전공서적별로 설명 형태와 방식, 내용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고 굴절에 대한 여러 성질을 직접 체험하는 학습모형 실험장치다. 심사위원에게 창의적인 발상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과일·채소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부패 확률을 줄여주는 `숨쉬는 과일채소 저장박스`를 출품한 제주 대흘초등학교 4학년 최서준 군이 차지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4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발명활동을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탐구심을 함양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예선과 본선을 거쳐 모두 301명이 입상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