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독도문제 관심 높이는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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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문제는 한일 외교관계를 좌우하는 핵심요소다.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하는 등 일본의 고유영토주장은 날로 노골적이 돼가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민, 특히 앞으로의 한국을 책임 질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하지만 극심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대학생에게 독도 영유권 분쟁 문제는 내나라 이야기가 아닌 남의 나라 문제처럼 멀게만 느껴진다.

이에 대아고속해운에서는 학생의 역사의식 고취와 국토사랑 증진을 위해 ‘학생 독도방문 무료 행사’를 실시한다. 기간은 7월 16일부터 9월말까지이며 일일 선착순 50명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선사가 정한 특정일 제외)

이번 독도방문행사의 대상은 대아고속해운의 포항-울릉, 묵호-울릉, 후포-울릉간 선박을 이용하는 학생이며, 독도무료 승선권 및 울릉 대아리조트 숙박 2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울릉대아리조트에서는 대아고속해운에서 주최하고, 유명 개그맨이 출연예정인 ‘한 여름 밤의 콘서트 2013’ 행사가 열리니 빼놓지 않고 행사를 즐겨 보는 게 좋겠다.

학생이 아닌 독도방문객이라면 후포-울릉 반값 할인행사를 노려볼 만하다. 7월 20일부터 9월 말까지 특정일 선착순 50명에게 후포-울릉간 왕복 티켓을 정상 가 108,000원이 아닌 60,000원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할인적용 일정표’에 해당하는 기간에 왕복티켓을 예약한 고객에 한한다.

대아고속해운은 수년간 육지에서 울릉도, 독도를 이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용객 편의에 맞춘 3개 노선을 운영한다. 뱃멀미가 심한 사람이라면 초쾌속 쌍동선으로 3시간 만에 빠르게 운항하는 ‘포항-울릉’ 노선을, 내 차를 타고 섬을 둘러보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언제나 차량선적이 가능한 ‘묵호-울릉’ 노선을, 저렴한 가격으로 울릉도 및 독도를 여행하고 싶다면 푸짐한 무료, 반값이벤트가 열리는 ‘후포-울릉-독도’ 노선을 활용하는 게 좋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아고속해운이나 투어대아를 통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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