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기획]게임빌 '다크어벤저'

게임빌은 한여름 더위를 잊게 할 3D 액션 게임 `다크어벤저(DARK AVENGER)`를 내놓았다.

`다크어벤저(DARK AVENGER)`는 게임빌과 불리언게임즈가 선보인 모바일게임으로 `디아블로`의 축소판으로 불린다. 전세계 모바일게임 시장 히트작이다. 이 게임은 함께 실시간으로 플레이어들이 대전하는 PvP(Player versus Player) MORPG 시스템을 모바일기기에 최적화하며 스마트폰 게임의 진화를 보여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모바일기기에서 보기 드문 풀 3D 그래픽과 세밀한 디자인으로 개발된 `다크어벤저`는 국내 및 아시아, 유럽, 남미, 오세아니아 등 58개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 장르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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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어벤저 메인페이지

다크어벤저는 근접 전투용 전사 템플러와 원거리 전투용 궁사아처가 탑재돼 이용자는 취향에 맞는 게임캐릭터를 플레이 할 수 있다. 템플러는 양손 검, 도끼 등의 무기를 사용하며, 빠르고 강력한 기술을 구사하는 근접형으로 타격감이 일품인 캐릭터다. 최근 업데이트로 선보인 새로운 캐릭터 아처는 기계식 석궁을 사용해 원거리에서 정확하고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는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액션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주인공 캐릭터의 화려한 특수 기술이다. 일반 기술이 때리고 부수는 타격감으로 대표되는 것에 비해 특수 기술은 화면 전체로 이용자의 오감을 자극하는 화려한 기술이다. `다크어벤저`의 특수 기술은 이용자가 선택해 사용하는 액티브 기술과 자동으로 캐릭터에 적용되는 패시브 기술로 구분된다. 액티브 기술은 총 6가지로 일반 기술의 업그레이드 된 공격, 방어 기술이다. 이들 스킬은 범위 공격이 가능하기에 연속 공격을 의미하는 콤보와 함께 작렬하면 콘솔 게임에서나 볼 수 있을 짜릿한 손맛을 선사한다. 패시브 기술은 생명력과 마나, 공격, 방어 등의 기본 능력치를 높여주는 캐릭터의 육성 요소다. `다크어벤저`는 패시브 기술 적용에 있어 이용자의 캐릭터 디자인을 콘셉트를 기획, 구현해 이용자만의 세계 최강, 유일 캐릭터를 만드는 자유도를 제공하고 있다.

다크어벤저에는 싱글플레이, 무한의 탑, 데스매치, 보스레이드의 4가지 모드가 탑재돼 각기 특색 있는 재미를 제공한다. 싱글 플레이는 보스 대전 등 총 40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액션을 즐기는 몬스터 섬멸전, 긴장감을 극대화한 타임어택 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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