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기획]위메이드 '히어로스퀘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자회사 위메이드크리에이티브(대표 조계현)가 개발한 `히어로스퀘어`를 앞세워 여름 시즌을 가르는 흥행몰이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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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스퀘어 공식 포스터

히어로스퀘어는 위메이드의 검증된 개발 역량을 모은 대작 모바일 게임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친절한 게임성과 풍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용자는 자신만의 부유섬을 꾸미고 귀엽고 개성 있는 영웅을 성장시킨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치는 등 소셜네트워크와 역할수행게임(RPG)의 재미 요소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3차원 그래픽으로 정교하게 구현해 낸 모험의 세계와 생산, 조합, 탐험, 전투 등이 결합된 방대한 콘텐츠가 이용자를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환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마을을 만들고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는 신이다. 이용자 자신만의 마을인 `부유섬`에서는 농장, 광산, 제작 건물을 지어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재료를 생산할 수 있다. 각종 장식물을 동원해 마을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다.

게임은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방대한 `즐길거리`가 많다. 게임은 크게 자신의 마을인 `부유섬`, 히어로스퀘어의 세계를 표현하는 `월드맵` 그리고 전투를 펼치는 `탐험맵`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마을에 각각의 영웅 생산 건물을 구축하고 이곳에서 영웅을 훈련시켜 전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각종 도움 건물들을 이용해 아이템을 제작하고 보다 강한 영웅으로 만들게 된다.

이렇게 성장시킨 영웅을 바탕으로 `탐험맵`을 누비며 다양한 괴물과의 전투로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각종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이처럼 히어로스퀘어는 마을을 꾸미고 영웅을 성장시키며 전투에서 괴물을 무찌르는 등 각각의 장르 특유의 재미 요소를 한번에 느낄 수 있다.

자동 진행 시스템을 사용해 이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따라 마을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탐험맵 전체를 자동 진행 하거나 개별 전투만을 자동 진행할 수 있는 등 선택의 폭을 넓힌 만큼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최적화된 이용자 인터페이스(UI)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이야기 퀘스트로 초보자도 자연스럽게 게임에 익숙해 질 수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게임 숙련자도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풍부한 영웅 캐릭터와 방대한 콘텐츠를 경험하면 지금까지 모바일 게임 스케일을 뛰어 넘는 `게임` 그 자체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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