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간편모드2.0` 출시

SK텔레콤이 22일 일반폰을 닮은 스마트폰 첫 화면(런처) `T간편모드`를 해외 로밍 중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버전2.0을 출시한다.

`T간편모드2.0`은 해외 로밍 시 휴대폰 사용을 어려워하는 고객을 위해 `에티켓 통화` `로밍앱 간편메뉴` `보이는 단축번호`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로밍 간편모드`로 해외 도착 시 자동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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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간편모드`는 40대 이상의 IT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도 스마트폰 핵심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첫 화면을 일반폰의 키패드와 같이 단순한 모습으로 바꿔주는 런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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