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생체 신호전달 국제 학술대회`가 오는 18~19일 이틀간 UNIST에서 열린다.
생체 신호전달은 생체 내 소통과 기능조절의 중심 메커니즘으로 이 신호전달 네트워크에 이상이 생기면 암, 당뇨, 뇌 질환 등 각종 난치성 질병의 원인이 된다.

이번 대회는 UNIST 세포간 신호교신에 의한 암 제어 연구센터(센터장 서판길 연구부총장)가 주관하며 국내외 생체 신호전달 분야 전문가와 연구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 예정이다. 이들은 `인지질 분해 효소의 활성 조절 및 신호전달`을 주제로 생체 신호전달의 최신 연구 경향과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국제 공동 연구를 위한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이날 세포신호 전달체계의 핵심물질을 최초로 규명하고 연구한 이서구 연세대 교수가 관련 연구의 역사와 의미,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기조연설 한다.
서판길 UNIST 연구부총장은 “생체 신호전달 네트워크 연구는 질환에 대한 이해와 바이오 신약 개발의 토대가 되는 블루오션 연구 주제”라며 “세포 신호전달 감지기술 개발은 인간 질병의 상태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줄 것”이라 말했다.
울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