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코리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행사가 심포지엄이다. 국내외에서 초빙된 석학들이 나노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강연한다. 선진 각국의 나노 기술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다. 전문가와 나노 기술 관련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어 나노 기술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진녕 LG화학 기술연구원장이 `LG화학 사례에서 본 한국 화학 산업과 나노기술`을 주제로, 고헤이 타마오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 박사는 `재료과학 중심으로 본 일본 과학기술 개괄`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조 강연을 펼친다.
자리 키나레트 스웨덴 찰머스 공과대학 교수, 가브리엘 애플리 영국 런던대 교수는 주제 강연자로 나섰다. 기조·주제 강연을 포함해 12개국 83명의 연사의 강연이 진행되며 759편의 연구성과가 발표된다.
나노기술 전문가 초청 강연과 함께 `그래핀 심포지엄 2013`도 열린다. 심포지엄을 찾은 연구자들이 깊이 있는 정보와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다.
일반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10일에는 `나노기술을 이용한 미래 생명기술`에 대한 발표가 있다.
`점점점...나노속으로`, `도심 속의 나노캠프`, `나노, 무엇을 배우나요?` 등 청소년이 직접 나노 기술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10일·11일 이틀에 걸쳐 열린다. 중·고등학교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이밖에 싱가포르·독일과 각각 주체하는 나노포럼과 나노기술 워크숍도 볼거리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