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주택 리모델링 견적 낸다

9일 테크크런치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테리어 앱 `하우즈`가 다른 사람의 집을 보고 리모델링 견적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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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하우즈)

이 서비스는 전 세계 10만 하우즈 회원의 주택 곳곳을 촬영한 사진을 보여주고 마음에 들면 해당 집처럼 꾸밀 경우 예산이 얼마가 소요되는지 계산해 준다. 벽지, 가구, 커튼 등 사진 속에 있는 모든 물건과 자재의 정확한 브랜드 및 모델명, 가격을 명시해 실제 견적을 짤 수 있도록 돕는다.

역으로 정해진 예산 액수의 범위를 지정하면 해당 범위에서 꾸밀 수 있는 주택 인테리어를 추려서 보여주는 기능도 있다. 사진에 있는 주택의 위치를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지역별로 구분해 인테리어 트렌드를 읽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자신이 직접 꾸민 주택 사진을 올리고 하우즈에 등록된 23만명의 인테리어 전문가 및 회원들에게 별점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

하우즈는 매달 1400만 명의 사용자가 이용하는 대표적인 인테리어 앱이다. 다양한 컨셉트로 잘 꾸며놓은 집안 사진들을 무료로 공유해 참고할 만한 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번 서비스는 우선 하우즈 웹사이트에서만 가능하도록 했지만 조만간 모바일 앱에도 추가할 예정이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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