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김홍선)은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일본정보서비스산업협회가 공동 개최하는 `한일IT세미나2013`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 IT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시장의 흐름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사이버 시큐리티와 정책, 개인정보보호 대책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안랩은 세미나 참석을 통해 보안 기업으로서 일본 내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회사는 2010년 일본에서 보안 관제 서비스를 시작, 온라인 게임 회사·대학 등 30여개의 고객사를 두고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