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카오스베인`을 새롭게 재구성한 `카오스베인 2013`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지난해 1월 선보인 `카오스베인`의 최신 버전이다. 신규 캐릭터 5종을 포함한 25종의 캐릭터 △튜토리얼 도입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등으로 새롭게 꾸몄다.
지난 13일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처음 공개했으며 출시와 동시에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다. 티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와 인기 종합 1위에 올랐으며 다운로드 수는 30만건에 달한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진화된 게임성을 기반으로 구글플레이에서도 네이버 앱스토어와 티스토어처럼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운영 역량으로 장수 인기 모바일 RPG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