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레이]블레이드 엔 소울, `백청산맥, 최초의 설원` 업데이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의 대규모 신규 콘텐츠 `백청산맥, 최초의 설원`을 업데이트했다.

백청산맥은 제룡림, 대사막, 수월평원을 이은 신규지역이자 최초로 도입한 설원지형이다. 최고 레벨이 50으로 상향되고 영웅급 던전과 스킬 및 다채로운 퀘스트를 추가했다. 블레이드 앤 소울의 강점인 몰입도 높은 시네마틱 영상을 바탕으로 사용자 간 대전(PvP)이나 사용자와 몬스터 간 대전(PvE) 콘텐츠 강화, 아이템 2.0과 수련 2.0 등 신규 시스템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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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산맥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판매하는 프리 이용권 구매자 전원에게 14일 무료 이용권과 전 종족이 착용 가능한 `화양연화` 의상을 증정한다. 계정당 1회에 한해 필수 아이템인 극마 입문무기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도 17일까지 진행한다.

PC방에서는 재생과 생명력이 증가하는 특별 혜택을 적용한다. 주말에 10시간 이상 플레이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백청산맥 외형 아이템을 지급한다. PC방 이벤트는 17일까지 실시한다.

네네치킨과 함께 `전설의 스노윙치킨을 찾아라` 이벤트도 23일까지 진행한다. 네네치킨을 주문하면 백청산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 아이템과 무료 이용권을 획득할 수 있는 행운권을 증정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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