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 영유아 회원 500만명 돌파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자사 평생교육스쿨이 진행하는 영·유아(0~5세) 대상 강좌를 수강한 누적 회원이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평생교육스쿨은 홈플러스가 지난 1999년 1호점 서부산점을 시작으로 14년간 지속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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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신천동 홈플러스 잠실점 평생교육스쿨에서 영유아 회원들이 발레 수업을 하고 있다.

영유아 강좌를 수강한 회원은 지난 2008년 43만명, 2009년 49만명, 2010년 63만명, 2011년 75만명, 2012년 80만명으로 최근 5년 사이 약 2배 규모로 성장했다. 회사 측은 올해 9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지속적으로 평생교육의 장을 확대해 지역별 계층별 문화교육 격차를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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