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계열사 SGS플러스는 해외 직수입 제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e프라이스킹(epriceking.co.kr)`을 28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e프라이스킹은 전자랜드가 해외에서 단독으로 직수입한 생활용품과 전자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해외 우수 디자인 소품이나 실생활에 필요한 아이디어 생활용품 등을 선보인다. 전자랜드 자체 브랜드(PB) 아낙(ANAC) 등 소형 가전제품도 판매한다.

내달 17일까지 구매 가격에 상관없이 모든 제품을 무료로 배송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e프라이스킹 오픈 이벤트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베니건스 브런치 식사권, 스타벅스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박성덕 전자랜드 e프라이스킹 차장은 “한발 앞선 서비스와 가격할인, 경품 이벤트 등으로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