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인터넷`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실시한 2012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서 매우 우수인 S등급을 받았다. 웹서핑 시간은 지난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B 인터넷` 이용자가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한 시점에서 화면이 모두 표시되기까지 측정한 웹서핑 시간은 1.0초로, 가장 빠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B 인터넷`의 뛰어난 품질은 고객만족의 원동력이다. SK브로드밴드는 차별적 서비스로 `B 인터넷` 이용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대표적인 게 `찾아 가는 서비스(Before Service)`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 시스템을 고도화, 고객이 장애로 불편함을 느끼기 이전 장애 징후가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B타민 서비스`도 빼놓을 수 없다.
SK브로드밴드 행복기사가 고객을 방문, 초고속인터넷 혹은 집전화를 설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무료로 PC를 점검하고, 인터넷 품질을 측정해 문제점을 개선하는 게 골자다.
지저분한 배선을 보기 좋게 정리 정돈하는 프리미엄 배선 서비스도 인기 있는 서비스다.
SK브로드밴드는 낯선 기사의 방문에 고객 불편사항을 고려, 행복기사가 방문하기 이전 사진과 실명을 보내는 `행복기사 스마일 사진 서비스`를 3년 전부터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약속시간에 맞춰 도착한 행복기사를 확인, 외부인 방문에도 안심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고객은 “사전에 방문기사 얼굴과 이름을 확인할 수 있어 안심된다”며 “세심하게 배려하는 SK브로드밴드에 감동했다”는 반응이다.
이 밖에 SK브로드밴드는 각 지역 행복센터를 통해 관할 지역 중 매월 1개 아파트 단지를 선정, `일일 현장 다이렉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새해 초 전 직원이 장기 우수 고객에게 감사 인사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는 연하장을 작성, 발송하는 `고객사랑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긍정적인 경험이 충성고객을 만든다`는 최고경영자의 확고한 고객중심 경영의 일환이라고 소개했다.
SK브로드밴드의 고객 중심 경영은 탄탄한 가입자 기반 구축· 확대를 위한 바탕이 됨은 물론 수익성을 개선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초고속인터넷과 IPTV 가입자 기반이 확대되고, 기업사업이 성장세를 지속하는 등 4분기 연속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증가하며 사상 처음으로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의 긍정적 경험을 디자인한다는 각오로, 전체 구성원이 감동적 경험을 선사해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기업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안승윤 SK브로드밴드 사장은 “지속적 고객감동 경영실천으로 고객과 탄탄한 신뢰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가입자 증가와 손익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본원적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고객중심 경영에 집중, 안정적 성장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