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솔루션 전문기업 엠투소프트(대표 전승민)는 25일부터 사흘간 `2013 파트너스 데이즈` 행사를 개최한다.
25일에는 기존 파트너를 대상으로 `크로닉스(Crownix) 데이`를 개최해 자사의 리포팅 솔루션을 선보인다. 26일 신규 파트너를 대상으로 신개념 영상솔루션 `라이브로(Livero)` 시연에 나서는 한편 27일 프레스 데이를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포털사이트 이벤트칸(www.eventkhan.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새로 선보이는 라이브로는 N스크린 디바이스로 고화질 양방향 방송·교육·회의·통화·관제 등 영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고정훈 엠투소프트 상무는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영상 솔루션 라이브로를 통해 첨단 스마트 IT환경에 대응해 국내외 영상 솔루션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며 “기존 출시한 리포팅 솔루션 크로닉스와 더불어 `스마트 통합 솔루션`으로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행사에서 파트너사와 함께 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앞으로 매분기 행사를 개최해 파트너 간 기술 융·복합 비즈니스 창출로 상호 지속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