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대표 박태형)는 NH농협은행과 공동 개발한 신개념 모바일 쇼핑 앱 `NH바로바로`리뉴얼 오픈에 맞춰 최대 50% 할인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21일부터 진행한다.
`NH바로바로`는 NH농협이 보장하는 우수한 품질의 우리 농특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하려는 취지로 양사가 공동개발, 지난 해 말 출시한 신개념 간편 전화주문 결제 서비스다.
특히 주문에서 결제까지 모두 스마트폰으로 `바로바로` 간편하게 이루어진다는 장점과 산지에서 소비자 식탁까지 직배송 된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는 등, `NH바로바로`는 출시 후 모바일 결제의 편리성과 오픈마켓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번에 `NH바로바로`가 리뉴얼을 기념해 야심차게 마련한 `Big 3 이벤트`는 첫째, NH바로바로가 마련한 72개 품목의 기획상품에 대해 총 72일 동안 매일 100개씩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둘째, 앱을 설치하고 추천한 지인이 가입할 경우 선착순 9000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준다. 또 기간 내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최대 금액 구매자 순으로 200만원 상당의 리빙텐트, 150만원 상당의 에어컨 등을 제공한다.
인포뱅크 비즈니스솔루션사업부 배병수 상무는 “NH바로바로 리뉴얼 기념 `Big 3 이벤트`를 통해 품질이 우수한 우리 농특산물을 간편한 모바일 결제만으로 편리하게 안방에서 경험하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어나길 바란다”며 “특히 산지에서 고객에게 직배송되므로, 저렴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유통채널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기간은 2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2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며, `NH바로바로` 앱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모두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고, 결제 수단을 사전 등록하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