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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소속 나나가 무대에서 떨어져 부상을 당했다.
애프터스쿨 플레디스 측은 "나나가 MBC뮤직 `쇼! 챔피언` 사전 녹화를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오던 중 발을 헛디뎌 떨어졌다"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골반쪽에 심한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이 뼈에는 이상이 없으나 통증이 지속되고 있어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건강을 지켜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그룹 애프터스쿨은 신곡 `첫사랑`으로 활동 중이다. 멤버 리지가 왼쪽 다리에 깁스를 하면서 7명의 멤버가 활동 중이었다.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