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총장 송희영)는 기상청(청장 이일수)과 기상·기후 분야 협력체계 마련과 첨단기술 교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립기상연구소와 건국대 기후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상·기후 분야 연구개발 사업 공동수행 △교육 훈련 및 인력 교류 △연구기자재, 시설물 공동 활용 및 실험실습 지원 △과학기술 인력 양성 및 학위과정 협력을 추진한다.
송희영 총장은 “기상·기후 분야 창의적 연구 성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