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영상 광고 첫날 자사 8개 부문 기록 갱신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허민)는 지난 13일 공개한 영상 광고가 8대 부문의 자체 기록을 갱신했다고 17일 밝혔다.

위메프에 따르면 영상 광고는 공개 당일 유튜브 조회 100만건을 돌파했다. 광고 모델로 기용한 배우 김슬기씨는 같은 날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2위까지 올랐다. 페이스북 영상 공유는 1200건, `좋아요`는 3000명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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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트래픽이 증가하면서 위메프 사이트 방문자수도 200만명을 넘어섰다. 1일 최대 매출액 , 최대 구매자수 등 기존 기록도 모두 갈아치웠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이번 영상 광고는 5% 무조건 적립, 소셜최저가 보상제 등 차별화된 혜택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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