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코리아(지사장 오세호)는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젠데스크톱7`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솔루션은 윈도 애플리케이션 및 데스크톱 가상화 기능을 통합시켰다. 기업에 솔루션이 접목되면 클라이드를 통해 모바일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상 애플리케이션과 데스크톱 관리를 위한 콘솔이 탑재돼 운영이 쉽고, GPU 가속화와 H.264 압축 기능으로 엔지니어링 설계, CAD/CAM 등을 모바일 기기에도 제공할 수 있다고 시트릭스는 덧붙였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