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트렌드 따라잡기]T베이스볼

`프로야구의 박진감과 생동감을 스마트폰으로.`

SK텔레콤의 롱텀에볼루션(LTE) 고화질 야구 중계 서비스 `T 베이스볼` 이용자가 지난 7일 프로야구 정규시즌 일수 기준으로 110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누적 이용자 수는 700만명(중복 이용자 포함)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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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인기는 `실시간 알림`과 `타임머신` 기능을 통해 데이터·배터리 부담없이 경기 주요 내용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시간 알림`은 홈런과 득점찬스, 투수교체 등 보고 싶은 장면이 나오면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기능이고 `타임머신`은 터치 한 번으로 곧바로 해당 장면을 돌려볼 수 있는 기능이다.

이용자가 팀 설정 메뉴에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설정하면, `T 베이스볼` 주요 메뉴와 기능을 모두 해당 팀에 맞춰 제공받는 `개인화 기능`도 가능하다.

이 뿐만 아니다. SK텔레콤은 `야구여신`으로 불리는 XTM 스포츠 아나운서 공서영을 트윗 자키(TJ)로 섭외,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SK텔레콤 공식 트위터 채널(@sktworld)을 통해 소셜 팬과 소통하고 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트윗 자키 활동을 통해 평소 TV에서 볼 수 없었던 자연스러운 일상 생활 사진과 대화로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주 트윗 자키 시간에는 각 구단을 설명하는 한마디 표현과 더불어 야구 선수와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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