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보도에 따르면, 홍수현은 지난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반파되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다행이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 큰 이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홍수현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사고 후 불과 3시간만에 촬영장에 합류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현 교통사고에도 바로 촬영, 대단하다", "역시 안전벨트가 중요하구나", "크게 안다쳐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