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루(대표 정태길)는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사장 양향자)과 스마트레인지 탑재 요리 콘텐츠 개발을 위한 양사 협력 체제 구축을 약속했다고 12일 밝혔다.
정태길 컴투루 대표는 “스마트레인지를 통한 요리 콘텐츠 제공뿐만 아니라 이용자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첫 걸음”이라며 “한국 요리 콘텐츠의 세계화에 컴투루가 개발 중인 스마트레인지가 큰 힘을 보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컴투루가 개발 중인 스마트레인지 `로쉬(가칭)`는 자동 요리기능에 다양한 요리 콘텐츠가 앱 형태로 탑재돼 오는 12월 정식 출시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