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복지재단-두산인프라코어, '사랑의 구급상자' 1300세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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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복지재단(대표이사 김기택)은 지난 3일 두산인프라코어와 함께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가정 상비약 키트를 제작하여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Dream Community Day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서울, 인천, 군산, 창원 등 4개 지역에서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 200여명과 태화복지재단 직원 및 자원봉사자가가 함께 참여하여 동시에 진행되었다.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천연모기퇴치 스프레이를 직접 제작하고 각종 가정 상비약을 담은 사랑의 구급상자 1,300개를 만들어 자필로 작성한 응원메세지 카드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가정 상비약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전달하였다.

태화복지재단 유영덕 사무총장은 “두산 인프라코어 창립 76주년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는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행사에 동참한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들에게는 가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보람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화복지재단은 올해로 창립 92주년을 맞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복지기관으로 전국 10개 사업기관 및 42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태화사회복지연구소를 통해사회복지사업 개발 및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09년부터는 해외로 영역을 넓혀 현재 캄보디아와 라오스에서 태화지역복지센터를 운영하며 저개발 국가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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