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테마쇼핑]`치아의 날`···구강 관리 제품으로 건강한 치아를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이 형성돼야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 감기만큼 빈번하게 겪는 치주질환은 칫솔질을 제대로 하는 것만으로 예방할 수 있다. 오픈마켓 11번가(11st.co.kr)가 오는 9일 `치아의 날`을 맞이해 구강 건강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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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부터 치실까지, 꼼꼼한 치아 관리

치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수다. 1분당 4만번 진동해 일반 칫솔보다 플라크를 두 배 이상 제거할 수 있는 `오랄비 트라이존(15만1230원)`은 치아와 잇몸 마모를 예방할 수 있다. `덴탈엠 레이저 칫솔(8만1440원)`은 시린 이 치료와 양치질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생활의료기기다. `워터샷 구강세정기(5만9170원)`는 무선으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어 편리하다. 치아 건강은 물론이고 잇몸 마사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다.

`닥터 프로포덴트(4만1300원)`는 물과 칫솔이 필요 없는 치약이다. 충치, 잇몸 질환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한다. `닥터트리플 치약(5900원)`은 저연마제를 사용해 치아 마모를 방지하며 치아 미백 효과도 제공한다. 닥터폴리의 간편한 1회용 치실(1만1470원)은 치간 사이 치태·치석을 제거해 입 냄새를 예방한다. 오랄비 치실(9900원)은 칫솔이 닿기 힘든 어금니 안쪽까지 관리할 수 있다. 무향과 민트향 중에서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치아 화이트닝을 손쉽게

하얀 이를 보이며 활짝 웃고 싶다면 치아 화이트닝에 도전해 보자. 치아 미백 효과와 구취 제거에 효과적인 `코스웰 블랑스 클래식 치약(1만4840원)`은 북극 이끼를 치약에 함유해 화이트닝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붙이는 치아미백제 `루미니에스패치(1만4700원)`는 제품을 이에 붙이기만 하면 착색 물질을 제거할 수 있어 편리하다. 펜 형태 치아미백제 `화이트닝겔(2만5000원)`은 하루에 두 번씩 원하는 치아에 사용할 수 있다. 착색물질만 분해해 치아미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개발한 `블랑티스 포르테(3만7000원)`는 치아미백 특허를 받았다. 구취 제거, 화이트닝, 충치예방 세 박자를 고루 갖췄다. 일반 치약보다 미백 효과가 7배 뛰어난 `LG 화이트나우 프로 미백치약(1만5900원)`은 치과에서 사용하는 미백시술 제품과 동일한 성분으로 구성됐다. 화이트나우의 미백 패치와 음파진동칫솔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맛있는 치약과 맞춤형 칫솔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치부터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비엔비 유아 칫솔(9000원)`은 2~8세 어린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양치가 서툰 영아에게는 `베이비 오랄크린(9900원)`과 `구강청결티슈(9000원)`가 적합하다. 삼켜도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민들레종 360도 칫솔(7840원)`은 불규칙한 칫솔모를 구현해 치아와 접촉하는 면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영·유아는 물론이고 성인도 사용할 수 있다.

어린이가 좋아하는 딸기향 치약 `엄마는 치과의사(2000원)`는 충치전문치약이다. 불소 함유량이 적어 어린이의 연약한 치아를 보호할 수 있다. `푸치 유아치약(6250원)`은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양치 중 삼켜도 안심할 수 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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