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넥슨은 공석이던 자회사 엔도어즈 대표이사에 신지환 이사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신 대표는 지난 2005년 넥슨에 입사해 재무기획실장과 엔도어즈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했으며, 넥슨 일본법인에서 재무기획업무를 맡아왔다.
![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1306/436629_20130603184519_077_0001.jpg)
업계에선 이번 신 대표 선임이 넥슨 개발 스튜디오 격인 엔도어즈 직할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게임업체 넥슨은 공석이던 자회사 엔도어즈 대표이사에 신지환 이사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신 대표는 지난 2005년 넥슨에 입사해 재무기획실장과 엔도어즈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했으며, 넥슨 일본법인에서 재무기획업무를 맡아왔다.
업계에선 이번 신 대표 선임이 넥슨 개발 스튜디오 격인 엔도어즈 직할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