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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6개월차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박시연의 소속사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시연이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좋은 소식인 만큼 순산할 수 있도록 응원의 말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시연의 임신은 지난 2011년 11월 4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후 2년 만이다.
한편 박시연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5차 공판을 진행했다. 지난달 20일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박시연 측 변호인은 "박시연이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을 앓고 있으며, 이 희소병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