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네이도코리아, 공기순환기를 예술작품으로 만든다

보네이도코리아(대표 김대현)는 국내 현대미술작가 31명과 협업해 보네이도 공기순환기 제품을 캔버스로 활용한 에코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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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네이도와 국내 작가들의 에코 아트 콜라보레이션

보네이도코리아는 절전형 냉방 제품으로 주목받은 공기순환기의 활용도를 높여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한편, 지구 온난화 방지의 중요성도 함께 알리고자 이번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작가들의 다양한 기법과 색채로 탄생된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갤러리에서 30일부터 내달 말까지 한달동안 일반인을 만난다. 이후 작품들은 온라인 자선경매로 판매되고, 수익금 전액은 환경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김대현 보네이도코리아 대표는 “보네이도는 냉방기의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줘 에너지절감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가전이다”라며 “앞으로 일상 속 보네이도 활용도를 널리 알려 실속형 친환경 제품으로 인식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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