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은 고급 레스토랑 및 호텔 상시 딜을 개설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레스토랑은 `잇앤잇(Eat & It)` 코너에서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엄선해 선보인다. 양식·중식·일식·인도식·타이완식 등 다양한 요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맛 볼 수 있다. 각 딜 구매 기간은 1주일 내외며 사용 기한은 구매 후 1~2개월간이다.
호텔은 기존 여행·레저 카테고리에 특1급 호텔과 리조트 등을 상시 판매하는 `프리미엄` 코너를 신설했다. 기존 숙박 딜보다 판매 기간은 물론이고 사용할 수 있는 유효기간이 길다. 쿠팡 관계자는 “상시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