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거리로 나온 넷우익

◇거리로 나온 넷우익

`한국에 일베가 있다면 일본에는 재특회가 있다.` 재특회(在特會)는 재일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 모임이란 뜻으로 일본에서 1만3000여 명이 활동 중인 반한(反韓) 인터넷 우익 단체다. 저자는 1년 6개월 동안 재특회 집회 현장을 따라다니며 이들의 생각과 행동을 생생하게 포착했다. 일본저널리스트회의상 및 고단샤 논픽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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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다 고이치 지음·김현욱 옮김, 후마니타스 펴냄,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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