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대표 최기의)는 29일 `KB국민카드 수학 바로풀기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심사를 거쳐 15명의 학생을 봉사단으로 선발했다.
6월부터 내년 2월까지 `바로풀기 모바일 앱` 수학문제풀이에 참여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친다.

KB국민카드는 활동기간 동안 봉사단 학생들에게 매월 최고 15만원의 장학금과 최고 10시간의 봉사활동 인정시간을 수여한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수학지식을 다른 학생들에게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