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 `미시족` 겨냥한 특집전 진행

현대H몰은 동대문 패션전문관 `트렌드H`에서 `미시족을 위한 여름 신상품`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트렌드H는 동대문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H몰 패션담당 상품기획자(MD)가 엄선해서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40여 개 동대문 브랜드 의류·잡화 신상품을 선보인다. 1만 원대 티셔츠부터 3만 원대 드레스까지 다양한 의류 제품과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20대 여성고객은 물론이고 30~40대 연령층도 무난히 입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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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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