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청소년 대상 기업탐방, 심리상담, 진로·적성 찾기 등을 진행하는 `스마트 아카데미`가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IT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에게 LG CNS IT 전문가들의 지식과 기술, 경험을 전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된 고교생 25명은 6월부터 연말까지 40회에 걸쳐 모바일 앱 개발 교육을 받는다. 교육 수료 청소년이 개발한 앱은 11월 제작발표회에서 시연되고 구글플레이에 등록된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