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대표 김인권)은 25일 창립 12주년을 맞아 서울 강동구 성산봉에서 `희망 나무 4000그루 심기`를 진행했다.
김인권 현대홈쇼핑 대표,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현대홈쇼핑 임직원 680여명, 강동구청 직원,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산벚나무 등 4000여 그루 묘목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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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 훼손된 산림을 살려 희망의 숲으로 바꾸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