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상생]신한은행 `본업을 통한 따뜻한 금융`

신한은행은 1897년 한성은행으로 출발해 대한민국 은행 중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근본목적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사랑받는 1등 은행`이라는 비전을 갖고 본업(本業)을 통한 `따뜻한 금융`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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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어린이금융체험 교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금융교육을 받고 있다

따뜻한 금융은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동행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정대상이 아니라 고객, 시장, 임직원, 지역사회, 환경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존경받는 은행으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긍지와 희망, 그리고 이해관계자들이 기대하는 수준을 뛰어넘는 가치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회와 고객의 달라진 눈높이에 맞춰 `따뜻한 금융`이 일시적 구호에 그치지 않고, 상생이라는 사회적 가치와 금융기관의 경제적 성과가 함께 창출되는 사업모델을 만들고 있다. 신한은행은 미래세대를 위한 금융경제교육을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융지식을 꼭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신한이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나눠 줌으로써 고객과 함께 희망을 키워나가겠다는 취지에서다.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교실` 프로그램은 모집 개시 2분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대표 금융경제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의 위주의 타 어린이 금융교실과는 다르게 신한은행 광교영업부 등 3곳의 실제 영업점에서 금융거래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내용으로 인기를 끈다.

주말인 토요일을 이용해 연간 35회 실시하고 있는 교육 일정을 추가로 확대한다. 이 같은 다양한 금융교육을 통해 연간 총 150여회 이상, 1만2000여명이 교육의 혜택을 받고 있다. 신한은행희망재단, 신한은행 충북장학회, 신한은행 강원장학회를 통해 국내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사업은 물론이고 중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몽골,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 등에서 해외장학사업으로 매년 약 50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상생공존(복지)` `문화나눔(메세나)` `환경지향(환경)` 이라는 사회공헌 3대 원칙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은행봉사단은 2004년 은행장을 단장으로 하고 전 직원이 단원이 되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시제 개념으로 `자랑스러운 전통문화 지키기`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 `행복한 미래세대 키우기`를 대표 프로그램을 수립해 전략적인 봉사활동을 실행하고 있다.

올해 신한은행은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장애인복지, 금융경제교육, 우리문화보존, 환경보존의 5개 사업을 선정하고 타 은행과 차별된 신한은행만의 사회공헌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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