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상생]삼성카드 "365일이 봉사활동, 그래도 웃어요"

삼성카드는 모두가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일회적이거나 이벤트성 사회공헌 활동이 아니라 임직원과 고객이 지속적인 참여를 할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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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임직원들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삼성카드는 창립이래 다양한 형식으로 이루어지던 사회공헌활동을 지난 2002년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푸른싹 키우기 캠페인`으로 재정립했다. 신용카드업의 특성을 살려 카드결제 또는 포인트 기부로 주변의 어려운 형편에 처한 어린 아동들을 돕는 `사랑의 펀드 기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도전! 골든벨 장학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삼성카드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푸른싹 키우기 캠페인`은 명칭대로 미래의 희망이자 새로운 싹인 청소년들을 올곧고 푸르게 키워내겠다는 삼성카드의 의지를 담고 있다. 삼성카드는 회원들이 보너스 포인트 및 카드결제로 백혈병·소아암 환아들과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사랑의 펀드`를 운영 중이다.

사랑의 펀드는 △희망키우기(백혈병 어린이 돕기) △행복키우기(키즈뱅크) △꿈키우기(위스타트) △열정키우기(특기적성 후원) 같은 4개의 후원 부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월 새로운 후원 어린이의 사연이 소개된다.

지난 2003년 3월 백혈병 환아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처음 조성된 `사랑의 펀드`는 신용카드 업계 최초로 인터넷을 이용한 포인트 기부 시스템을 선보인 이래 지난 10년여 동안 6만여명이 넘는 회원과 삼성카드 임직원이 참여했다.

조성된 기금은 백혈병 환아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소외 아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돼 왔다. 삼성카드는 1995년 4월 사회봉사단을 발족한 이후 본사의 각 부서와 각 지역 사업부, CRM센터 등에서 자발적인 봉사팀을 조직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365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회사도 우수 봉사자와 봉사팀에 대한 연간 시상제도를 실시해 임직원의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부서별로 활동하는 365자원봉사팀 이외에 전문 사회봉사팀도 별도로 운영 중이며,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이화여자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등 봉사처와 결연을 맺고 시설방문 봉사, 도배, 공부방 지도강사, 환경정화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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