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환 기산전자 대표가 `2013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서울 중소기업인대회는 서울지역 중소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이 큰 모범 중소기업인과 근로자, 중소기업육성공로자 등 중소기업 유공자의 경영의욕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해 해마다 열리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류천석 한국타올공업협동조합 전무가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고용창출과 경영혁신을 선도하는 서울지역 강소기업 임직원 총 129명을 선정, 시상했다.
최병긍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앞으로 중소기업도 과거의 경영형태에서 벗어나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