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G마켓은 내달 9일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에서 진행되는 `반려동물사랑걷기대회`를 후원하고 오는 30일까지 참가 티켓을 단독 판매 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사랑걷기대회는 반려동물과 함께 3·5㎞ 코스를 걷는 행사로 체험형 부스와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반 부문(2만7000원)과 마니아 부문(1만5000원)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 일부는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한다. 행사 당일 500명을 추첨해 G마켓 펫박스를, 참가자 전원에게 G마켓 애완용품 할인쿠폰을 각각 무료로 증정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