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는 23일까지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네트워크 코리아 2013`에서 무선랜 컨트롤러 `W7200`과 100G급 테라 스위치 장비를 처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계열사인 핸디소프트 그룹웨어와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모바일 기기를 연동한 모바일 그룹웨어도 시연할 예정이다.
23일에는 공공기관 스마트 IT환경 구축을 위한 솔루션 제안 발표와 상담도 진행한다. 다산네트웍스와 계열사 솔루션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남민우 사장은 “우리나라는 IT강국에서 한발 더 나아가 정보통신최강국으로 발돋움해야 할 때”라며, “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 정보통신망 고도화와 보안 강화 정책에 국내 네트워크 업계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